검색결과
  • 끊일줄 모르는 「부정의 강」|보건3대악

    부정식품·부정의약품·부정의료업자등 이른바 「보건3대악」은 아무리 단속해도 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물이었다. 지난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에 걸쳐 실시됐던 특별단속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29 00:00

  • 식품의 질적보장

    우리들 생활주변에는 형형색색의 식품이 있다. 그중에는 일부 제조업자들이 값이 비싼 순수한 원료나 첨가물을 사용하지않고 값이싸고 질이 낮은 원료나 독성이 강한 첨가물을 사용해서 자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19 00:00

  • 돈주고 사는 병 유해식품

    유해식품에 앞서 수도물에서 장구벌레가 나오는 실정이니 주부들은 유해식품 「노이로제」시대. 대장균이 득실거리는 얼음 과자와 「비닐·주스」 가 통학길의 어린이를 유혹한다. 가정주부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16 00:00

  • 보사부서 경위조사

    【부산】11일 보사부는 4천여만원의 국세를 체납한 부산제당(대표·남창휘)에 10일식품제조업설치허가를내준부산시의허가경위조사에나섰다. 부산시는지금껏각종인가또는 허가및 허가경신사무처리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1 00:00

  • 제조업자를 즉결에

    서울청량리 경찰서는 29일 상오 인체에 위험한 고무풍선을 허가없이 제조판매해온 이창협씨(26·서울 중구 을지로 4가 284)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즉결에 넘기고 고무풍선 다량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29 00:00

  • 유해장난감 단속

    보사부는 어린이건강을 위해 지금까지 허가 없이 만들어 팔아온 장난감에 대해 앞으로는 식품위생법(제40조)에 따라 허가제도를 적용, 새해부터 실시키로 했다. 보사부는 이에 대한 시설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15 00:00

  • 헛말이 된 「유해색소」단속

    보사부가 공업용 유해색소를 사용하는 장난감을 엄중 단속하겠다고 밝힌 방침이 헛말이 되고 말았다. 보사부는 지난 3월 대부분의 장난감 제조업자들이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색소를 사용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06 00:00

  • 자립저축 67종 폐지

    재무부는 6월 1일부터 실시키로 된 자립저축 완화의 4단계 조치로서 사치성 및 비생산적 부문과 저축여력이 있는 부문이라고 인정되는 주점·다방·식품 영업허가와 영화상영허가 부동산등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7 00:00

  • 부정식품 팔면 구속

    12일 상오 서울시경은 당국의 허가없이 만든 「주스」를 파는 상인들이나 그 제조업자들을 여태까지 즉심에 넘기던 방침을 바꾸어 식품위생법 제 3조를 적용, 모조리 구속할 방침을 세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12 00:00

  • 유해색소 든 장난감 검사 후 폐기 보사부서 지시

    속보=보사부는 각종 어린이 장난감이 유해색소 및 유해물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중시, 17일 상오 전국 각 시·도에 시판되고 있는 어린이 장난감을 수거 검정케 하는 한편 해롭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7 00:00

  • 무방비 식품위생|불결해질 여름 앞둔 그 실태

    여름철의 식품위생실태는 어떠한가? 우리 나라의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는 접객업소를 합쳐 유허가만 해도 40여 업종에 5만3천여 개소를 헤아린다. 그밖에 무허가가 많다. 당국은 무허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6 00:00

  • 제일장유양조장 등 10개식품업소 폐쇄

    보사부는 서울·부산·경기일원의 3백5개 유허가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시설 및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9일 그중 불량업소 10개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을 적용, 영업허가를 취소하는 한편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9 00:00

  • 77개소에 행정처분

    박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전국적인 부정식품 단속에 나선 보사부 식품단속반은 지난 4월까지 적발된 유허가업체 77개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무허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2 00:00

  • 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

   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2 00:00

  • 무허 제약업 단속

    검찰은 가짜 식품사건을 계기로 무허가 제조약품이 시중에 나돌고있으며 보사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맡아 제조된 약품에도 함유량미달, 불순물함유 등으로 국민보건위생을 해하고있다는 정보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6 00:00

  • 「시청 직원의 단체」라는 「서울 시청론」|그 부정의 지변

   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.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.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「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」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6 00:00

  • 불량식품 「소탕전」

    서울시 당국은 24일상오 불량식품단속 특별기동반을 조직,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간장·된장 등을 포함한 모든 식품을 단속하여 부정품은 모두 폐기처분하기로 결정했다. 이번 단속의 대상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4 00:00

  •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|악랄한 폭리|가짜 분유

    부정도 갖가지, 하다못해 이번에 「가짜 분유 사건」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. 「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」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「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2 00:00

  • 다방 등 허가에도 부정?

    가짜 분유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익원 부장 검사는 서울 시내 9개 보건소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, 다방 유흥장 등 접객업소의 허가 사무에 대한 부정개재 여부를 파헤치기로 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9 00:00

  • 분유를 대량 밀조

    서울지검 정익원 부장 검사는 16일 밤 6년 동안 서울특별시장의 제조 허가증을 위조, 무면허 분유 9만2천6백30관 (싯가 2천1백만원)을 제조 판매해 온 대한식품상사 양천식 (4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7 00:00